푹 자고 개운하게 일어나서 핸드폰 확인 (자고 일어나자마자 핸드폰부터 확인하는 습관은 뇌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니 다함께 참아봅시다^^;)
노트북 상점으로부터 왓앱 메시지가 와있었음
“오늘 오는 거 맞냐”
나: “맞다”
바로 샤워하고 그랩 부름
우리 집은 출입구가 복잡해서 대부분의 그랩 기사들이 헤맴
오늘도 역시나 ㅋㅋ
그랩 타기 전에 베이핑을 하고 있었는데, 기사님이 그걸 봤나봄.
“Do you vape?”
나: “Yes”
“Then you can vape. I vape too.”
나: “Oh!!! Really? Okay!”
집에서 상점까지 40분이 넘는 거리라 기사님과 합의하에 베이핑하며 감 ㅋㅋㅋ
베이핑과 함께 좋아하는 게임을 하며 상점에 도착.
상점에서 내가 보내준 자세한 문제를 시연해달라고 요청하며 와이파이 연결을 해줌.
졸지에 컴퓨터 상점에서 롤하는 남자 됨 ㅋㅋㅋㅋㅋ
다행히 무작위로 발생하는 문제들이 단 10분 안에 둘 다 나타남.
상점 아저씨가 물어봄
“드라이버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해봤나요?”
나: “응 심지어 과거 버전으로 다운데이트도 해봤어요. 포맷도 해봤고, 소프트웨어로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봤는데 결국 해결 못해서 갖고 왔어요”
“이거 GPU문제가 확실해보여요. 본사에 수리 맡길거니까 노트북 놓고 가면 되고, 8~9일 뒤에 연락줄게요”
나: “고마워요.” 하고 노트북을 건내줌
나: “혹시 넘패드도 팔아요?”
상점: “넘패드는 없어요”
나: "오케이. 고맙습니다"
이후 약간의 스몰톡을 하고 상점에서 나옴.
전에 살았던 동네와 가까워서 당시 자주 가던 식당에서 Nasi kukus를 먹고 집으로 복귀하려는데 이럴수가?
그랩으로 BYD가 옴
차에 탑승하자마자
나: “Wow, Nice car”
기사: “haha, yes”
내부가 굉장히 넓었고 외관이 꽤 멋있었음.
탑승감(?)도 편안했음
글을 쓰고 보니 사진도 있으면 더 재밌게 공유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음 글은 사진과 함께 올려볼테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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