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브릭필드 귀여쁜 뚱냥이2

작성자 말레이캣파더
작성일 2026-04-07 01:45:37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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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브릭필드 귀여쁜 뚱냥이와 놀아주고 30분 정도 늦게 귀가했다 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몇가지 알게 된 것 같다

오늘 아침에 눈을 떴는데 이미 출근을 해야하는 시간이 지나서 무려 1시간을 지각을 했다… 사장님 죄송합니다…

그로 인해 오늘은 평소보다 뚱냥이를 1시간 가량 늦게보러 갔는데 이자식이? 사실은 매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던 건지…

주차장 입구에서 쪼그려 앉아있다가 내가 가니까 막 울면서 뛰어오더라 ㅜㅜㅜㅜ

평소보다 더 격하게 몸을 비비고 계속 귀엽게 울길래 무조건 반사에 의해 바로 포스마트에 가서 오늘 지출 0링깃 목표를 깨고 바로 2.2링깃을 지출하며 뚱냥이의 밥을 샀다(평소엔 배고파보이면 삼)

이 자식이 맨날 밥을 줘도 안먹더니만 오늘은 배가고팠는지 밥을 스윽 보여주니 발톱으로 긁더라 ㅋㅋㅋㅋ

나는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뛰어난 상황파악 능력과 학습능력으로 여기서 두 가지를 캐치하게 된다!!

1.뚱냥이는 보통 밤11시가 되면 야식을 땡겨하는 것 같다

2.배가고픈지 안고픈지 알고 싶으면 사진과 같이 밥을 눈앞으로 가져가보면 된다

이렇게 밥을 잘 먹길래 너무 뿌듯해하던 찰나

역시나 소식하고 또 내 애간장을 태우는 뚱냥이… 뚱뚱한게 아니고 근육이었나…

애는 안 키워봤지만 왜 부모님들이 애기가 밥 잘 먹는걸 보면 뿌듯해하고 안 먹으려고하면 먹이는지 알 것 같다…

결국 옆에서 또 한 30분정도 졸졸 따라댕기면서 칭찬해주고 노는거 구경해주다가 늦게 귀가했다 ㅎㅎ

내일 또 보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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